[U리그] 단국대 꺾은 상명대, 팀 역대 최다 9승 달성! 

发布日期:2019-05-27
5일 단국대와 맞대결에서 7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한 상명대 전성환[바스켓코리아 = 이재범 기자] 상명대가 팀 최고 성적을 거뒀다. 상명대는 5일 상명대학교 천안캠퍼스에서 열린 단국대와 맞대결에서 73-72로 이겼다. 상명대는 이날 승리로 9승 6패를 기록하며 단독 4위를 차지했다. 단국대는 7승 8패로 8위에 머물렀다. 상명대는 대학농구리그 출범 초기 조선대와 함께 최하위권에서 맴돌았다. 2010년부터 2012년까지 6승(60패) 승률 9.1%에 그쳤던 상명대는 이상윤 감독이 부임한 뒤 달라졌다. 상명대는 2013 대학농구리그에서 7승 9패를 기록하며 처음으로 플레이오프 무대에 섰고 2014 대학농구리그에서 처음으로 8승 8패(7위) 승률 5할을 기록했다. 상명대는 지난해 다시 7승 9패로 6위를 차지하며 두 번째 플레이오프 무대를 밟은데다 올해 9승을 기록하며 팀 최고 성적을 경신했다. 두 시즌 연속 플레이오프 진출은 덤으로 따라왔다. 더구나 골밑을 책임지는 곽동기와 외곽포를 담당하던 곽정훈이 빠졌음에도 팀 최고 성적을 거둬 기쁨 두 배였다. 상명대는 9승 중 홈에서 역시 최다인 6승을 챙겼다. 기존 한 시즌 홈 최다승은 2013년과 2014년에 기록한 4승이었다. 상명대가 팀 최다인 9승째를 거두는 과정은 험난했다. 경기 전만 해도 허리 부상으로 단국대 주포 윤원상이 빠져 이길 가능성이 더 높았다. 그렇지만 2쿼터 초반 김한솔이 갑작스런 발목 부상을 당해 어려운 경기를 펼쳤다. 김한솔이 발목 상태가 좋지 않음에도 다시 코트에 복귀해 3쿼터까지 대등한 경기를 만들었다. 상명대는 김한솔의 부상 투혼 덕분에 48-47 1점 앞선 채 4쿼터를 맞이했다. 상명대는 이호준과 김성민의 득점포로 권시현에게 공격을 집중시킨 단국대와 끝까지 알 수 없는 승부를 펼쳤다. 경기 종료 16.8초를 남기고 권시현에게 자유투를 내줘 71-72로 뒤졌다.김성민이 경기 종료 3.1초를 남기고 공격 리바운드를 잡은 뒤 점퍼를 성공했다. 2.1초 전 권시현에게 자유투를 내줬지만 권시현이 자유투를 모두 놓쳐 상명대는 승리를 확정했다. 김한솔은 팀 내 최다인 22점(6리바운드)을 올렸고 김성민은 승부처였던 4쿼터에 12점을 집중시키는 등 14점(5리바운드 2어시스트)을 기록하며 팀 승리에 앞장섰다. 이호준과 정진욱은 각각 12점과 10점씩 두 자리 득점을 기록했다. 전성환은 7점 10리바운드 3어시스트로 팀 승리를 도왔다.권시현은 3점슛 6개 포함 36점 6리바운드 6어시스트 3스틸로 분전했다. 원종훈은 9점 6리바운드 7어시스트 6스틸을 기록했다.상명대는 11일 고려대와 원정경기로 대학농구리그를 마친다. 단국대는 10일 연세대를 상대로 5할 승률을 노린다. 사진제공 = 한국대학농구연맹 이재범 1prettyjoo@hanmail.net<저작권자 © 바스켓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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